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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EI(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란?2022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FI)엠블럼 (출처: 한국마케팅협회)㈜소비자평가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는 매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Korea Purchase Ease Index) 조사를 공동주관하여 발표한다. 본 조사는 소비자가 상품 구매 및 서비스 이용 시에 느끼는 불안요소를 측정하고 관리하여, 한국 산업의 전반에 안심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발표된 제9회 ‘2022 한국 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조사는 국내 20대 이상 성인 남녀 3,200명을 대상으로 1월
2022.05.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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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사회와 경제 전반에 융합돼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말한다. 그중 마케팅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깃팅 전략이 눈에 띄고 있다. 디지털 기기 이용의 개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개인별 데이터가 쌓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빅데이터와 넷플릭스의 콘텐츠 큐레이션넷플릭스를 비롯하여 OTT 플랫폼에서는 추천 콘텐츠들이 나열되는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이처럼 넷플릭스는 콘텐츠 큐레이션을 위해 유저
2022.02.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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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와 맞벌이 가족의 확대로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가정간편식(HMR)은 코로나19로 인한 집밥 문화 확산, 최근 식자재의 높은 물가 상승까지 겹치게 되면서 더욱더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가정간편식이 대중화 되면서 식품업계에서도 다양한 가정간편식을 선보이고 있으나 그중에서도 피코크의 성장 속도가 단연 돋보인다.# 피코크의 성장피코크는 론칭되었던 2013년 첫해 340억 원이던 매출이 2019년 2,500억 원으로 7배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이며 가정간편식의 시장 선점에 성공하였다. 이마트가 피코크 출시 후 약 6년 동
2021.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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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13일 재무적 투자자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 퍼미라와 공동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을 통해 배달 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유한회사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이하 ‘DHK’)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컨소시엄의 최종 인수 금액은 8000억원이며, GS리테일은 이 중 30%의 지분에 해당하는 2400억원을 투자한다.컨소시엄은 구(舊)주 인수와 동시에 2000억원 규모의 증자를 통해 DHK의 영업 활동을 즉시 지원할 예정이며, 이중 GS리테일은 600억원을 부담해 투자금액을 총 3000억
2021.08.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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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GS리테일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 푸디콘’을 통해 탄생한 상품을 GS리테일 전 오프라인, 온라인 매장을 통해 일평균 600만 명 이상 고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GS리테일은 1일부터 스타트업이 개발하고 GS리테일이 멘토링 한 ‘푸디콘 FAKE검정보리라떼’, ‘푸디콘 솔직단백에너지바’ 2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GS25에서 론칭한다. GS수퍼마켓 등 다른 판매 채널은 7월 중순부터 맞춤형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출시하는 상품은 지난해 7월부터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공동 기획한 ‘넥스트 푸디콘 : 푸드 스타트업의
2021.07.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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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는 많은 활동을 포기해야 했지만, 그중 여행과 관련된 활동을 의미하는 키워드는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이처럼 꾸준한 언급과 동시에 여행은 가고 싶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는 물론 국내 여행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항공사는 지상을 위주로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실행하기 시작했다. ▶ 지상에서 맛보는 기내식, 제주에어 ‘여행맛’ 카페와 진에어의 HMR(가정간편식)제주에어는 올 4월부터 7월까지 AK& 홍대점에서 기내식 카페 ‘여행맛’을 운영한다. 기내식이라는
2021.06.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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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삼양식품·삼양냉동이 이달 9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삼양식품 본사에서 차별화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안병훈 GS리테일 기획MD부문장(상무)과 진종기 삼양식품 대표이사, 배대운 삼양냉동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은 1만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가진 GS리테일과 40년 이상 쌓아온 상품 생산 인프라와 기술력을 갖춘 삼양식품·삼양냉동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에게 색다른 맛과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
2021.06.0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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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간편식(HMR)이 온라인 배송에서 오프라인 판매로 고객 접점을 넓혀간다. No.1 간편식 마켓 ‘윙잇’을 운영하는 아그레아블(대표 임승진)은 2월 26일 문을 연 한국 최대 규모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윙잇의 간편식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아그레아블은 더현대 서울 1층 식품관 냉동 간편식·베이커리 코너에 냉동 한식 HMR ‘고른’의 찌개·탕류 제품, 냉동 베이커리 ‘써드베이커리’, 떡 등의 제품을 공급한다. 2월 26일 서울 여의도에 개장한 더현대 서울은 3·1절 연휴 동안 일평균 8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올리며 개장 특수
2021.03.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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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온라인 장보기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급격히 성장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당일 배송 ‘쓱배송’과 ‘새벽배송’ 매출은 프리미엄 밀키트와 신선식품을 앞세워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에서는 ‘밀키트’ 매출이 196.3% 증가하며 밀키트 등 가정간편식(HMR)의 제품 대중화가 이뤄졌다. 프레시지 ‘밀키트 시장 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밀키트 판매액은 1,500억 원으로 전년(712억 원)보다 101% 증가했다.1~2인 가구의 증가와 집밥 문화가 확산되며 미리 손질된 재료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를 끈 요인으로 보인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지며 다양한 브랜드에서 밀키트를 출시했다. 밀키트는 평소 집에서 하기 힘든 음식을 쉽게 요리해 먹을 수
2021.03.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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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노미’는 Home+Economy를 합친 유행어로써, 집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소비를 해결하는 행태를 뜻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모든 것들이 바뀌어가고 있다. 특히, 유통업계에서는 집 밖을 나오지 않는 소비자를 겨냥하는 물품, 서비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뀌다...집에서 소비를 하는 비중이 커지다보니, 남의 시선이 아닌 자신을 위한 소비가 늘면서 집을 꾸미는 ‘홈데코’, 간편식 요리 ‘HMR’ 등 소비의 패러다임이 바뀌어가고 있다.‘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전자상거래 트렌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외출이 제한된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에 눈을 돌리면서 세계 곳곳에서 전자상거래 주문량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품목의 다양화’,
2021.03.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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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HMR 시장은 1인 가구 비중이 20%를 돌파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HMR 시장은 2013년 2조 841억원에서 2017년 3조 7909억원으로 5년 동안 약 80%가 증가했다. 그리고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성장세가 탄력을 받게 되면서 2022년에는 5조원 이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시장조사 전문기업 트렌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 소비자들이 간편식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빠름’과 ‘간편함’이었다. 이에 맞춰 출시된 HMR 제품도 두 특징을 내세운 제품 위주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일상이 바뀌면서 트렌드 또한 바뀌고 있다. 과연 요즘 1인가구, 집콕·홈쿡·집밥족들은 어떤 간편식을 구매하고 있을까.
2021.03.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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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제76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강연에는 베스트셀러 ‘코끼리에 올라타라’의 신시열 작가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연구센터 전미영 연구교수가 연사로 참여했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한 해를 빛낸 경영인에게 수여되는 ‘2019 대한민국경영자상’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로 정금F&C의 정창교 회장과 NS홈쇼핑의 조항목 부사장이 선정됐다.정창교 회장은 가정간편식(HMR)시대에 맞추어 지난 2016년 (주)정금에프앤씨를 설립, 국민의 식생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컵해장국, 설렁탕 등 30여종 제품을 출시해 미국 및 할랄국가로의 진출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NS홈쇼핑 조항목 부사장은
2019.12.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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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지난 10월 새로운 HMR 브랜드 ‘오즈키친’을 출시하면서 자사 HMR 제품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기존 3분 시리즈가 저렴한 가격과 편리성을 강조했다면, 오즈키친은 언제, 어디서나 가족이 만든 것 같은 맛을 추구한다.오즈키친은 미트류, 죽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기존 HMR인 3분 미트볼과 오즈키친의 미트볼을 비교하자면, 오즈키친 미트볼은 크림 할라피뇨 소스까지 총 두 가지로 고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물론 3분 시리즈가 비교적 저렴하지만, 오즈키친은 차별화된 재료를 사용해 질을 높였다. 기존 미트볼은 돼지고기만 사용했다면, 오즈키친 토마토 미트볼은 쇠고기가 들어가서 깊은 맛을 내고,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듯 특히 품질에 신경을 썼다. 오즈키친의
2019.12.1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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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2019대한민국경영자상' 수상자로 정금F&C 정창교 회장과 NS홈쇼핑 조항목 부사장을 선정하여 발표했다.대한민국경영자상은 한국 산업의 공동발전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마케팅이 강한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에 이바지한 경영자에게 시상된다.정창교 회장은 가정간편식(HMR)시대에 맞추어 지난 2016년 (주)정금에프앤씨를 설립, 국민의 식생활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컵해장국, 설렁탕 등 30여종 제품을 출시해 미국 및 할랄국가로의 진출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NS홈쇼핑 조항목 부사장은 홈쇼핑사업자로서 중소기업들과는 상생 정책을, 소비자들과는 꾸준한 소통을 통하여 상품의 생산, 품질의 확보 유통 및 물류의 전 과정을 지
2019.12.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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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CJ제일제당의 조사에 따르면 이른바 '미혼 캥거루족' 과 '시니어 층'은 평균 10끼 중 4.6끼를 혼밥으로 끼니를 해결했다. 또한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대학교 1학년인 19학번의 11.3%는 혼자 점심을 먹는다고 한다. 이처럼 혼밥은 중장년층만의 특성이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렌드가 되었다. 요식업계에서도 1인 식사가 대세가 되었다. 유통업계 역시 혼밥 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HMR(가정간편식) 시장은 안주부터 명절 음식까지 종류는 다양해지고, 규모는 커졌다.떠오르는 HMR 시장 속에서 오뚜기는 전통 강자이다. '오뚜기의 3분 요리 시리즈'는 이미 국민들에게 상징적인 HMR 상품이 됐다. 3분에 완성되는 간단한 즉석식품이라고 그 종류 역시 간단하지는 않다. 가장 유명
2019.11.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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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재료를 손질해놓은 HMR(가정 간편식) 제품이 간편식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그중 한국야쿠르트가 론칭한 HMR 브랜드인 ‘잇츠온’ 밀키트를 CU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CU는 한국야쿠르트와 손잡고 ‘잇츠온’ 밀키트 4종(대파 고추장불고기, 얼큰 버섯전골, 알리오 올리오, 프라임 스테이크)을 이달 14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하고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테스트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편의점 업계 2, 3위인 GS25와 세븐일레븐이 자체 밀키트 제품을 생산하는 것과는 달리, CU에서는 이미 유통중인 ‘잇츠온’ 제품을 판매한다는 전략이다.CU가 ‘잇츠온’을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것은 번거로운 장보기의 부담은 덜고 요리
2019.11.1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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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는 이마트를 대표하는 PL(Private Label) 브랜드로 국내 간편가정식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피코크의 시작은 1970~80년대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하던 자체 의류 브랜드였다.2000년대 초반 신세계백화점에서 사라진 피코크는 2013년 이마트에서 간편가정식(HMR)을 중심으로 한 식품 PL 브랜드로 재탄생했다.피코크는 그룹 내 계열사 및 우수 협력 생산업체와 함께 ‘가격’이 아닌 ‘맛’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자체 디자인 팀을 꾸려서 패키지에도 품격과 멋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마트는 피코크의 맛을 높이기 위해 신세계 그룹 내 조선호텔 등 특급호텔 쉐프를 6명이나 채용하여 피코크 상품개발팀 산하에서 레시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그룹
2019.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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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첫 번째 편의점이 우리나라에서 문을 연 이후, 각종 편의품을 판매하던 편의점이 이제는 1인 가구를 타깃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CU는 세탁 스타트업 ‘오드리세탁소’와 협약을 맺고 8월부터 세탁 수거 및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비자들은 CU 점포 내 택배 접수 기기인 'CU 포스트(post)'를 이용해 세탁물을 접수할 수 있으며, 세탁물 진행 상황은 카카오톡 알림으로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배송비는 무료이고 연중무휴 언제든 접수가 가능하다.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약 3,000개 CU 점포에서 먼저 시행됐으며 테스트 기간을 거친 후 전국 점포로 확대될 예정이다.GS25는 1인 가구에 맞춰서 자사의 밀키트(Meal K
2019.08.10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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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복고 열풍이 일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성장하여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는 세대에게 과거의 오래된 아날로그 디자인은 신선한 대상이 된다. 이에 식품, 패션 등 여러 업계에서 ‘레트로 마케팅’(과거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현재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재해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 일명 복고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를 단순히 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트렌트 코리아 2019]에서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복고 마케팅을 ‘뉴트로(New-tro)’라고 명명하기도 한다. 특히 식품 업계에서 레트로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농심의 ‘도토리쫄쫄면’과 ‘해피라면’, 삼양식품의 ‘레트
2019.06.13 09:00